

찻잎장아찌와 찻잎 피클, 찻잎 피클은 피클의 시큼하고 달큼한 맛에 녹차의 향기가 더해졌다고 보면 돼겠고
장아찌는 짜지 않으면서도 단맛과 녹차의 향기가 콜라보레이션
정과와 자반은 둘다 달고 바삭바삭 그리고 뺄 수 없는 향긋한 향기.
녹차에 약한 성질이거나 평소에 차를 잘 마시지 못 해도 녹차 반찬류는 두고두고 잘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시 제일 인기 있었던 반찬류는 장아찌와 찻잎 피클. 주먹밥 만들때 넣어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장아찌)

녹차간장,찻잎조청,찻잎효소 은근한 단맛과 녹차 향기가 나는 게 특징
너무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달지도 않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간장을 찍어먹어도 막 짠게 아니라 짠맛 이외에도 다른 여러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게 특징.
소스류에서는 녹차간장과 찻잎효소가 굉장히 잘 나갔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안 나와 있지만 정체 불명의 초록색 고추장(..)도 있었는데
초록색이라 방심했다가 바로 뿜을 뻔 했던 무서운 고추장 이었으므로 포기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무섭네 아휴;;)
덧글
그것들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저번 쇼에 비해서 녹차를 활용하는 범위가
좀 더 넓어졌어요
전에 식객에서 본 녹차김치도 먹어보고 싶구요 ㅠㅠ
독특하겠다 ;ㅅ;!!
인터넷과 전화로만 주문받고 판데요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