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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에베레스트- 네팔 카레 찾아서 ~ 먹는 거 이야기


*왠지 오늘따라 카레가 굉장히 대세인 거 같네요 대세편승 얍.

영등포에는 두 개의 카레 전문점이 있다.
하나는 [mt.에베레스트] 와 [에베레스트] 이 두개.

만약 [동대문의 그 에베레스트]를 떠올리고 그 맛을 찾는 분들은
우선 1호선 영등포 6번 출구로 나와 바로 정면을 바라보면 왼쪽으로 돌아서 왼쪽에 있는 가게들 간판을 잘 보면
얼마 안 가서 분식집 옆에 동대문에서 보시던 가게가 나올 겁니다. 가게가 지하1층 에 있어 주말에 윗층 닫혀 있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지하로 들어가시면 됍니다.

사진을 못 찍었지만 동대문의 에베레스트와 비슷비슷한 분위기.
차이점은 매장이 넓고 의자가 푹신푹신하고 안락한 등이 테이블마다 있다는 게 장점.

세트 메뉴 B(3인분)을 시켰는데 의외로 양이 굉장히 충실해서 깜짝 놀랬다 !
3만 9천원(1인당 1만3천원) 에 카레 2종 + 음료 3개 + 탄두리 1마리 + 난 2종(가격상관없이)+밥


동대문에서 세트를 시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처음에 간단하게 닭고기 수프를 가져다 줬는데
잔이 귀여워서 이걸 짜이로 착각하고 수프컵을 들고 원샷할 뻔한 추억은 넘기고 ..
의외로 꽤 맛있는 닭고기 수프 ! 일반 마트의 수프 가루를 쓴 게 아니라 닭국물을 내서 끓인 듯 했습니다.


그 이후에 조금씩 나온 카레와 난 밥 그리고 탄두리 치킨..!!


난은 갈릭난과 잼을 바른 난(이름을 까먹었어 ㅠ_ㅠ) 이 나오고 밥은 안남미가 아닌 우리가 평소 먹는 그 밥
카레는 치킨 티카 머설리와 에베레스트 스페셜, 후식으로 오는 차는 짜이 2개와 라씨 1개로 선택
저 잼바른 난 엄청 맛있어요 달다구리하면서도 뭔가 딸기아닌 게 있으면서 바삭바삭한 단 과자



탄두리.. 지금보니 또 먹고싶은 그 분 옆에있는 시큼한 샐러드와 잘 어울립니다
같이 주는 2개의 소스에 찍어서 냠냠

맛은 동대문 가게랑 똑같았다 라는 느낌입니다, 네 역시 맛있어서 행복했어요 ~
탄두리가 나왔을 떄 소스 2종과 옆에 시큼하고 살짝 양념한 샐러드가 닭과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동대문이랑 달리 라씨는 플레인 라씨만 팔고 있었던거 같은데.. 라씨도 괜찮았고 짜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오오오 짜이는 신성한 차였구나 이렇게 맛있는 차가 있었나 ..!!
좀 더 덜 달아도 괜찮았지만 맛있으므로 그냥 넘어가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따로 설탕을 줘도 됄 거 같고)



Mt 에베레스트와 달리 피클을 주지 않았지만 맛나는 커리가 대기하고 있는 그 곳 에베레스트 !
카레와 동대문 에베레스트를 좋아하지만 너무 멀리 살고있는 수원, 인천권 여러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자리는 많으니까 단체도 무리없이 입장이 가능해 보인다.

*왠지 모르게 현지인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인분이랑 서버하는 분은 한국어 사용하니 괜찮음

* 담배 ..좀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ㅠㅜ


전화번호는 여기 (02) 2666-8848



덧글

  • 카이º 2009/09/16 13:29 #

    정말 mt.에베레스트와 그냥 에베레스트가 따로 있나요 ;ㅅ;?
  • 천체관측 2009/09/16 14:05 #

    네 따로있습니다 ! [MT 에베레스트] 와 [에베레스트]
    개인적으로는 신호등 건너가고 모텔촌 안으로 갈 일 없는 에베레스트 선호합니다 -_-;;;
    아직까진 현지인이 많았지만 좌석도 넓고 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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