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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대격늅이의 막공 다니는 이야기


[4.2 라니 벌써?]

친구의 초대로 얼떨결에 시작한 와우가 100일을 넘겨간다.
처음엔 그냥 퀘스트나 하고 즐기기만 하자 해서 90일만 했는데 이젠 제법 공격대도 조금씩 다닐 정도로 성장했다.

2$ 년의 짧은 세월이지만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 이 게임 저 게임 다 해보았지만
역시 와우만큼 까다롭고 어렵고 공부 많이 해야 하는 게임은 처음이다
(이쯤에서 냥꾼이 제일 쉽고 재미있다던 친구에게 울며 사정하고 싶다 ㅠㅠ 제일 힘들어!!!)

그 이전의 국내 게임들이야 적절하게 몹이나 잘 잡고 .. 돈 모아서 장비 좋은거로 바꾸고 
그러면 끝이었지만 와우는 그게 아니었다.

나의 실수로 공대원이 전멸날 수도 있고 심지어 몄시간 동안 진행했던 공격대가 파토가 날 수 있다.
적으면 10명, 25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고 적과 싸워가야 한다.

자기 클래스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던전에 대한 공략, 타이밍에 맞춘 무빙과 딜링과 장비 맞춤 등

이 까다로움 때문에 와우를 싫어하거나 떠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까다로움이 싫지만은 않다,

다른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파티 플레이의 웅장함과 장벽을 깨트렸을때의 쾌감, 
이름 모를 타인과의 호흡이 잘 맞아 해냈을때의 뿌듯한 기분 
가끔씩은 맞는 친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업적을 향해 도와갈 떄의 결속감 등등 

다른 게임에선 느껴 보지 못했던 와우의 꽃이 바로 이 파티플레이(파티,공격대)가 아닐까

여전히 나는 혼나고 혼난다, 무빙도 점점 힘들고 딜링 사이클을 아직 익숙치 않아 딜이 적다고 혼난다.
가금씩은 이렇게 혼나가며 무시 받으며 게임을 해야 하나 울화통이 치밀 떄도 있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면 어느 새 오그리마의 허수아비 앞에 혹은 와우 인벤을 쳐다보고 있는 내가 있다.

좀 더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 하나를 향해 같이 바라보는 모두를 위해서 

(덧붙여 모자른 나를 항상 챙겨주는 길드원 분들과 하이잘 호드 와우저 들에게 감사를....!)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덧글

  • 2011/05/07 17:52 #

    정말 매력있는 게임이죠 와우..ㅠㅠ 전 이제 시작한지 보름정도 된 것 같아요. 요즘은 길 지나다 보면 사람들 머리 위에 느낌표 떠있어야 될 것 같고 그래요.
  • 천체관측 2011/05/07 18:39 #

    갈데 없으면 퀘스트 하는 재미도 있고... 모험하는 재미도 있고
    전장도 있고 필드전도 있고(톨바 응?)
    참 여러모로 재미있는 게 많은 게임 같아요
  • ArchDuke 2011/05/07 18:27 #

    딜러가 가장쉽죠. 탱커는............
  • 천체관측 2011/05/07 18:40 #

    아아 탱느님.... 지금 딜힐 까지는 가능한데 아직 탱커는 못하겠습니다 ㅠㅠ
  • 에규데라즈 2011/05/09 17:18 #

    솔로일때 제일 편합니다 냥님은...
  • 천체관측 2011/06/20 22:38 #

    탱 시작했는데, 솔로는 정말 냥꾼만한게 없는 거 같아요......
  • 에규데라즈 2011/06/21 13:06 #

    진리의 개인용 탱커와 자동사격느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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