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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mt - Kiss

클림트 라는 작가의 Kiss (1908)
워낙 유명한 작가인데다가 분위기 덕에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그림이기도 하다
그 당시의 분위기를 보면 복종적인 여성과 남성의 키스라는 시각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것은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과
얼굴을 포근히 감싸주는 남성의 길쭉하고 아름다운 손과, 남성의 품에 쏙 안겨있는 여성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묘한 만족감과 편안한 표정을 바라보면
이건 주종 관계가 아닌 사랑하는 연인들의 키스를 나누는 그림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무런 맛도 안나고 더러워보이는 키스를 왜 나누는 것인가 지지난 모태솔로적의 생각이었으나
알만큼 알은(?) 지금은 음...역시 이런 건 해봐야(?) 안다!

품에 꼭 안겨 체온을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들으며 ...
그 아무도 쓰다듬어주지않을 곳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며 느껴지는 몽환적이며 편한 느낌

그래서 다들 키스를 부르짖는 거 아닐까 


쓰고보니 뻘글이네
아무튼 키스는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