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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體觀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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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해주면 좋아 일상이야기


먼 옛날에는 "외모" 에 중점을 두었지만

만화 잡지와 TV를 보며 그런 환상을 키워나갔었지, 꽃미남 이외엔 용납하진 않겠어
어느 순간부터 현실엔 그런 (관리 철저한)꽃미남은 존재하지 않아  OTL 을 외치며 현실에 순응

"아 이건 아니었구나"

"돈도 많고 외모도 어느 정도 되어야 해!" 를 중점에 둔 적 있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부모님에게 많이 의지해버려서 모든 것을 부모님 중심으로 행동하고
나이가 이립을 넘어서는데 계속 어린아이 같고 돈관리도 못 하고 철이 없더라 

" 아 이것도 아니었구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을 좋아해 본 적은 있지만

그 사랑이 이루어졌을떄 항상 메달리고 애원하고 혼자 마음상하고 하는 건 
나 뿐이었다.. 그 사람 아무렇지 않았었는데 말이야
결국 정리되고 나서 .. 아무렇지 않게 예전 사람이랑 있는 걸 보고 포기했지

"역시 이것 또한 아니다"


수많은 마음 고생을 거쳐 

지금은 나 좋아하고 표현 잘 해주는 사람이 좋다, 내가 좋다고 , 너무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좋아 
거창한 이벤트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가끔 비싸지 않은 필요했던 선물을 건네고 퇴근길에 바래다주며 수다도 떨고 
만나서 헤어질떄까지 손을 안 놔주고 끈적끈적한 여름에도 안 놓으려고 애쓰는 사람
와우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울 떄도 내 옆에 캐릭터를 놔두고 가지 말고 기다려! 라고 하는 사람

여름인데도 꼭 봄 같은 마음이다
이젠 "마음에 안정을 주는 사람" 이 내 최고의 이상형이 되어버렸나보다 :)





덧글

  • landory 2012/12/04 13:04 #

    내옆에 캐릭터를 놔두고 가지 말고 기다려! 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귀요우십니다 ㅎㅎ
  • 천체관측 2012/12/04 16:48 #

    뭔가 동물이 된듯 하지만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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