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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딸기!세뇨리따!오춘기! 일상이야기




1. 딸기안녕


메리딸기 참 맛있었는데 이제 곧 봄 시즌 종료로구나 ,.. 
개인적으로 올해 봄 딸기음료는 '메리딸기' 랑 엔제리너스의 딸기 스무디
오늘 한번 더 가 보고 없으면 이제 여름 음료로 바꿔 먹어야지
아카시아도 피고, 밤꽃도 피고 하면 정말 여름이네




2. 아디오스 세뇨리따!


S석 퇴장라인에 있었는데 건너편이 너무 반응이 뜨거워서 움찔했다
저쪽은 입장라인이니까 더욱 반응이 뜨거웠으려나 ...이 자리는 퇴장하는 선수에게 같이 손인사 해주는 재미가 있다
티켓이 비싸서 살짝 불만이긴 했는데 2부에서 납득했다. 뭐야 이 규모는...!!!!
기대했던 것 보다 랫잇고는 별로였는데 역시 투란토르,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사실 투란토르 하나만 보고 예매한 거나 마찬가지였는데 거기에 오케스트라 까지 깔아주다니; 신경 많이 썼구나


금메달도 따고 은메달도 따고 은퇴해도 여자 피겨 역사에 길이길이 전설로 남겠지(마쩌리는 이제 공식 사기꾼으로 남았지만)
점수며 라이벌이며 대회며 신경 쓸 필욘 없어졌으니까 갈라쇼도 하고 여행도 가고 쇼핑도 하고 연애도 하고
자유롭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고마워요 김연아씨! +@ 데이비드 윌슨 선생님!




...사실은 쉐릴 본 언니의 Bom Bom 이 더욱 멋있어서 좋았다는게 함정 !!!하악!





3. 사춘기보다 무서운 오춘기

최근들어 난.. 여자의 갱년기가 엄청 무섭다는 것을 알아버렸다 -_-;;;
아니 솔직히 사춘기보다 더 무서운 거 같아;;;;
이해할 수 없는 어거지며 추측이며 망상까지 번져나가기도 하고 싸움을 계속해서 거는데 주제는 똑같다; 
과거에 아버지가 많이 못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 이제 앞으로 얼마나 잘 살아나가느냐 가 문제인데
엄마는 마치 과거의 상처를 떨쳐내지 못한 거 같아...
더욱 슬픈것은.. 엄마가 이렇게 변해버린 모습을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기도 하지만 
왜인지 자꾸 "엄마를 이해할 수 없어"로 다른 가족들과 뭉치게 되니 엄마가 불쌍하다
그렇다는 것은...나도 생리가 끊기는 때가 오면 저렇게 변하는걸까? 무섭다
미래의 50세인 나를 위해 편지를 써놔야지.."너는 나이 들고 아프다, 그러니 제발 병원에 가고, 상담을 받아라"





덧글

  • lapland 2014/05/08 01:15 #

    저희 엄마 갱년기때도 장난 아니었죠.
    하...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연아 쇼 보셨군요.
    아...아름다운 연아 양.
    이젠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맘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 천체관측 2014/05/08 19:27 #

    제가 사춘기 적에 마음 속상한게 한거 이제 갚을 길이다 생각하며 살려구요 허허 OTL
    /연아는 이제 하고싶은거 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거 억누르며 살았을텐데 이제 자유의 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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