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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신부님들 촛불을 들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가톨릭 성직자들이다.(신부님,수녀님,수사님들 등등등)
왜냐면은, 복장이 멋있기도 하지만은.. 지금껏 만나본 분들 본질적으로는 100% 순수하고 깨끗한 분들이었으니까
훨씬 높은 위치의 주교님이나 추기경님들조차... 사실 만나보면은 참 사람이 순수하고 어린 아이 같은 분들이다
(그 "초딩"말고..-_-)

가톨릭이란 것이 체제가 잡혀있고 관리가 엄격한데다가
된다는 과정 자체도 힘들고(오랜 시간의 교육 및 규율) , 결혼을 안 하고 사니 오로지 하느님꼐 의지하고 살아도 된다
(생활비 등은 가톨릭 교회 혹은 신자들의 미사봉헌금 등 에서 지급하지만 의미있는 일에 기증하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 가톨릭은 나름 다른나라와 달리 특이하게 잘 발전해 왔으니까(깨끗하다는 의미)


광우병 걸릴 확률이 엄청 낮더라도, 나 혹은 나의 가족들에게 걸리면 그 확률은 100% 가 되어 버린다.
고기도 안심하고 먹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국민들도 불쌍하다.
싼 고기 떄문에 죽어가는 우리나라의 사육업자들도 불쌍하다.
저 먼 땅에서 인간들의 이익 떄문에 죽어나는 소들도 또한 불쌍하다.

하느님이 6일에 걸쳐서 창조한 ..먼저 존중받아야 할 "생명"이 
지금 "자본"과  "대통령의 기득권 유지" 등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그리고 저 신부님들이, 수도사들이, 수녀님들이 다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들마저 인정한 거다..
이제 정말 지금 사태가 비 윤리와 합법이 아니라는 소리다.

저 신부님들 배후에는 주교님, 추기경님들도 있고 세계에서 제일 큰 집단 중의 하나인 "천주교교회"도 있다.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엄청난 단체가 나선 셈이다.


저 촛불과 하얀 수단복의 사제들의 행진이 너무나도 아름다우면서도... 안타깝다.
일이 어떻게 좀 잘 풀려서 ... 저 분들도 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오늘 보니까 모 대형교회에서 사람 사서 시위대 진압하려고 보낸다 하더라..장로님 지키려고
   "기득권"과 그리고 "생명권" ... 무엇이 소중하단 말인가!